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다음달 27일 이·취임식 열기로

  • 웹출고시간2024.01.30 15:31:16
  • 최종수정2024.01.30 15:31:16

30일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가 군청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 18대 음성군협의회장에 김영근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30일 군청에서 임원과 9개 읍·면 임원진 및 회원 4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정우철 회장과 협의회 임원 8명, 우수회원 10명에게 표창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올해 예산 및 사업계획을 비롯해 차기 회장 및 감사 선출의 건 등 4개 의안을 심의 의결해 김영근 수석부회장을 차기 협의회장으로 뽑았다.

협의회는 회장단 이·취임식을 다음 달 27일 열기로 했다.

정우철 회장은 "3년의 임기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임원 및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차기 회장단과 함께 더욱 발전된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매년 가정사랑릴레이 캠페인과 친절봉사대상, 사랑의 한끼 나눔 등을 솔선수범해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역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분야가 넓어진 만큼 충북 농축산물 활성화와 농업인분들을 위해 더 부지런히 움직여보고자 합니다." ◇지난해 농협은행 본부장에서 총괄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먼저, 충북농협을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지난해 농협은행 본부장에 이어 이번에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농업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 각종 자연재해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녹록치 않은 환경을 생각하면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 솔선수범하는 낮은 자세를 통해 범 충북농협 5천여 직원들과 마음을 합쳐 올 한 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충북농협의 향후 운영 방향은 "올해 충북농협의 운영방향으로 제일 먼저 강조한 것이 농업인 실익제고다. 올해도 국제정세 불안으로 각종 영농비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농업인들에게는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농자재 입찰과 계통구매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영농비용을 절감하고 창의적 마케팅과 유통구조 혁신으로 농업인들께서 정성껏 가꾼 충북 농축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