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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위한 체험행사 열어

지역 패러글라이등 조합 후원으로 무료 체험 제공

  • 웹출고시간2024.01.30 14:02:44
  • 최종수정2024.01.30 14:02:44

패러글라이딩 무료 체험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 10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가족센터가 주관하고 단양패러사회적협동조합 패러에 반하다가 후원해 최근 열린 패러글라이딩 무료 체험 행사에 결혼이주여성 10명이 참여했다.

이날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패러일번지, 좋은 사람들 강사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비행하는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한 참여자는 "하늘에서 내려다본 단양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워 잊을 수 없었다"며 감탄했다.

김미정 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단양패러사회적협동조합 패러에 반하다에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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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역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분야가 넓어진 만큼 충북 농축산물 활성화와 농업인분들을 위해 더 부지런히 움직여보고자 합니다." ◇지난해 농협은행 본부장에서 총괄본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먼저, 충북농협을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지난해 농협은행 본부장에 이어 이번에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농업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 각종 자연재해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녹록치 않은 환경을 생각하면 막중한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 솔선수범하는 낮은 자세를 통해 범 충북농협 5천여 직원들과 마음을 합쳐 올 한 해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충북농협의 향후 운영 방향은 "올해 충북농협의 운영방향으로 제일 먼저 강조한 것이 농업인 실익제고다. 올해도 국제정세 불안으로 각종 영농비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농업인들에게는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농자재 입찰과 계통구매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영농비용을 절감하고 창의적 마케팅과 유통구조 혁신으로 농업인들께서 정성껏 가꾼 충북 농축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