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의회, 신년 사자성어 '발양광대(發揚光大)' 선정

  • 웹출고시간2024.01.08 10:11:08
  • 최종수정2024.01.08 10:11:08
[충북일보] 충주시의회가 2024년 신년화두 사자성어로 '발양광대(發揚光大)'를 선정했다.

발양광대는 '앞 사람의 것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시킨다'는 뜻이다.

제9대 의회의 반환점을 앞두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장점은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채워나가며 성장하는 의회가 되길 바라는 충주시의회의 의정 의지를 내포하는 사자성어다.

박해수 의장은 "2024년은 제9대 충주시의회 변화의 해"라며 "올 상반기까지 전반기 2년이 튼튼한 토대가 돼 충주시의회가 큰 성장의 변화를 이루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신년화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시민의 뜻에 귀 기울이는 의회, 전문적이고 투명한 의회, 연결되고 뻗어나가는 의회를 목표로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열린의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