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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번 피는 소철 암꽃' 청주랜드에서 개화

  • 웹출고시간2024.01.07 13:44:12
  • 최종수정2024.01.07 13:44:12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생태관 내에서 개화한 소철 암꽃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충북일보] 100년에 한번 핀다는 행운의 꽃 소철 암꽃이 청주랜드에서 개화했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최근 사업소 내 생태관에서 소철 암꽃이 개화했다고 7일 밝혔다.

소철의 암꽃은 좀처럼 보기 힘들어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속설이 있다.

이 꽃을 발견한 이들에게는 행운이 온다는 말이 있어 행운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소철은 겉씨식물로 중국 동남부와 일본 규슈, 오키나와 등에 자생지가 있다.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는 공원이나 정원에 조경수로 심기도 하나 중부지방에서는 겨울을 날 수 없어 실내에서 재배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청주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청주시민 분들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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