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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2023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관표창

  • 웹출고시간2024.01.01 13:39:30
  • 최종수정2024.01.01 13:39:30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는 ‘2023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표창(행정안전부장관)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증평군의회
[충북일보]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는 '2023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표창(행정안전부장관)을 수상했다.

충북도내 기초의회 중에서는 증평군의회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난달 29일 열린 경진대회에서 증평군의회는 지역특성에 맞는 돌봄정책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출생율을 올리는 데 기여해 문화복지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의회는 군민의 양육부담경감을 위해 민관과 소통하며 효과적인 돌봄정책을 주제로 한 5분 발언, 아동친화도시 정착을 위한 군정질문을 하는 등 돌봄 분야에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동령 의장은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한 입법기관으로서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행복중심 의회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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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