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농기센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14개 과정, 16회 교육, 농가 실질적 소득 증대 큰 도움

  • 웹출고시간2023.12.28 10:12:51
  • 최종수정2023.12.28 10:12:51

충주농기센터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일정표.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 1월 4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관내 농업인 1천 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교육 신청없이 바로 수강할 수 있다.

센터는 영농기술, 농촌자원활용, 농업경영 등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한 핵심작목과정, 농업환경과정, 농촌자원과정 등 14개 과정을 1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핵심작목과정(사과, 복숭아, 벼, 고추 등) △농업환경과정(토양관리, GAP, 공익형직불제) △농촌자원과정(농업세무, 마케팅 트렌드, 농업인 건강) △공통과목(과수화상병 예찰방제, 탄소중립, 미세먼지 대책, 농작업 안전실천)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교육이 완료된 뒤 내년 3월까지 농기센터 홈페이지에 교육 영상을 게재해 제때 교육을 수강하지 못한 농업인들도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