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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고 복싱부 조현우, 2년 연속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 웹출고시간2023.12.27 15:57:36
  • 최종수정2023.12.27 15:57:36

충북체육고등학교는 복싱부 조현우(오른쪽) 선수가 '2024년 유스(청소년)복싱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플라이급 1위를 차지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체육고등학교
[충북일보] 충북체육고등학교는 조현우(2학년) 복싱 선수가 '2024년 유스(청소년)복싱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플라이급 1위를 차지하며 복싱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27일 밝혔다.

조현우 선수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청소년복싱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조 선수는 올해 열린 동아시아 청소년경기대회에서 라이트플라이급 은메달을 차지했으며,제27회 한국청소년체육상 시상식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황만석 충북체고 복싱부 지도자는 "그동안 힘든 훈련을 잘 따라준 조현우 학생에게 고맙다"며 "앞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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