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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음성지사, 무인제초기 시범운영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

  • 웹출고시간2023.12.13 16:15:31
  • 최종수정2023.12.13 16:15:31

무인제초기 시범운영.

ⓒ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는 13일 무극저수지에서 '무인제초기 안전교육 및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이날 시범운영은 저수지 제방관리 등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자 무인제초기 구매업체와 함께 장비 및 안전조작 설명 후 실시했다.

무인제초기 절단폭은 1천120㎜이고, 절단높이는 25~150㎜다.

최대 150m 거리에서 조작이 가능해 향후 유지관리 업무를 할 때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초작업을 무인제초기로 대체해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기 음성지사장은 "무인제초기 도입과 운영이 활성화되면 예산절감은 물론 농업생산기반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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