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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16 20:23:25
  • 최종수정2023.11.16 20:23:25
[충북일보] 충북지역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로 모두 5건이 적발됐다.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수능시험에서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은 오후 5시 현재 5명이라고 밝혔다.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 시험 시간(오후 5시~5시 45분)을 제외한 건수다.

유형별로는 '1교시 종료령 후 답안작성' 1건, '4교시 제1선택 탐구 과목 응시 때 책상 위에 1선택·2선택 과목을 한꺼번에 책상에 올려놓음' 3건, '4교시 제2선택 응시 시간에 제1선택 답안 수정' 1건이다.

부정행위는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 시험 시간(오후 5시~5시 45분)을 제외한 건수다.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이번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2022학년도에는 3명, 2021학년도에 7명이 적발돼 모두 시험 무효 처리됐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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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