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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1.14 11:15:12
  • 최종수정2023.11.14 11:15:12

영동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4일 지역내 5개 고교를 찾아 수능대박을 위한 초콜릿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신춘옥)는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맞아 지난 14일 지역내 5개 학교를 방문해 초콜릿을 선물했다.

'당신의 하루가 오늘도 빛나길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영동군 수험생 및 취업준비생 270명에게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담은 소정의 선물과 함께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수능과 취업 준비를 하며, 고3이라는 여정에 결실을 맺는 영동군 청소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춘옥 센터장은 "올해 영동군의 모든 수험생, 취업준비생들과 마음 졸이며 헌신한 부모님, 모든 교직원을 응원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소년, 학부모, 교직원이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따뜻한 관계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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