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팩토리 투어 맛보기…아이랑 공장 견학 및 이색 체험

풀무원 두부, 에쓰푸드 수제 소시지 만들기

  • 웹출고시간2023.11.02 13:04:49
  • 최종수정2023.11.02 13:04:49

수제 소시지 만들기 체험.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팩토리 투어 맛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군은 흥미진진 팩토리 투어(산업관광 여행 프로그램) 8회차를 지난달 성황리에 마쳤다.

하지만 더 많은 참여자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가로 3회에 걸쳐 팩토리 투어 맛보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에쓰푸드㈜ 공장견학과 수제 소시지 만들기 체험을 이달 18일과 다음달 16일 실시한다.

체험료는 1만 원(7세 이하 무료)이다.

풀무원 음성두부공장에서는 다음 달 21일 공장 견학과 두부 만들기 체험 및 점심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군은 군청 누리집-문화관광-팩토리투어에서 선착순으로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음성 흥미진진 팩토리투어는 음성군산업관광협의회 회원사들이 참여해 지역의 우수 기업체 방문과 관광지를 둘러보는 음성군만의 특색있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모집 시작 3일 만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인기가 뜨거웠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