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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성과 공유

1일 학생작품전시·체험부스운영

  • 웹출고시간2023.10.31 13:00:07
  • 최종수정2023.10.31 13:00:07
[충북일보]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가 1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올해 운영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대평동 복컴 3층 체육강당에서 진행된다.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는 이곳에서 복컴 마을방과후 교실 우수 학생작품 전시와 시민 참여자들을 위한 캐릭터 만들기 등 14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박나실 교육학 박사의 '마을-학교 사이' 주제 강연도 예정돼 있다.

송기선 센터장은 "이번 공유회는 교육이 문화가 되는 세종의 미래교육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이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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