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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7 17:19:23
  • 최종수정2023.10.17 17:19:23

충주여고 조정부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조정대회에서 메달을 획득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신윤미 지도자, 이춘형 교장, 박서연, 김민주, 김찬희, 장가흔, 지예진 학생, 김순영 교사.

ⓒ 충주여자고등학교
[충북일보] 충주여자고등학교 조정부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여고부 조정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싱글스컬 종목에 참가한 김찬희(3년)는 8분46초0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우승으로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쿼드러플스컬(4X) 종목에서는 김찬희(3년), 박서연(2년), 장가흔(1년), 지예진(1년) 선수는 7분 32초 67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더블스컬(2X)에 출전 한 박서연(2년), 지예진(1년)은 쿼드러플스컬 은메달에 이어 동메달까지 추가했다.

김찬희 조정부 주장은 "금메달을 목표로 후배들과 함께 단합된 힘을 발휘하며 훈련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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