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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은 대추 왕이로소이다"

올해 '보은 대추 왕'에 이병길 씨

  • 웹출고시간2023.10.15 14:27:18
  • 최종수정2023.10.15 14:27:18

2023년 ‘보은 대추 왕’으로 뽑힌 이병길(마로면) 씨.

[충북일보] 대추의 고장인 보은군에서 올해 대추 농사를 가장 잘 지은 '대추 왕'으로 이병길(마로면) 씨가 뽑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대추연합회, 산림조합, 관계 공무원 등 6명의 심사위원을 꾸려 1차 과원 심사와 2차 출품 생대추 외관 심사(크기, 무게, 당도, 색깔)를 통해 대추 왕 1 농가, 우수상 2 농가, 장려상 5 농가를 선정했다.

이 씨는 올해 장마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대추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지만, 크기 39mm 이상인 대추를 생산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색깔과 균일도는 물론 당도도 33브릭스 이상으로 매우 우수했다.

우수상은 성희순(보은읍)·경용수(보은읍) 씨가, 장려상은 박수항(탄부면)·유영백(속리산면)·김춘근(내북면)·김정운(산외면),·이만석(보은읍) 씨가 받았다.

군은 지난 13일 '2023 보은대추축제' 개막식에서 올해의 '보은 대추 왕'으로 뽑힌 김 씨와 수상자들을 시상했다.

입상 대추는 오는 22일까지 축제장 홍보관에서 전시한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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