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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6.29 14:08:26
  • 최종수정2023.06.29 14:08:26

(왼쪽부터)김곤 주무관, 최정규 주무관, 육민영 교육복지사, 강성애 행정실장.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은 2023년 2분기 감 고을 으뜸 친절직원과 청렴 우수 직원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으뜸 친절직원으로 김곤 행정과 주무관과 최정규 학산초등학교 주무관을, 청렴 우수 교직원으로 육민영 학교지원센터 교육복지사와 강성애 심천초등학교 행정실장을 선정했다.

김 주무관은 성실한 자세로 솔선수범해 직원 화합에 이바지했고, 최 주무관은 학생들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썼다.

육 교육복지사는 교육복지 네트워크 구축 업무를 청렴하고 공정하게 처리했으며, 강 실장은 계약업무를 오차 없이 투명하게 추진해 학교 청렴도를 높였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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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

[충북일보]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은 "앞으로 충북개발공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SG 경영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과 법·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이 본부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개발공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공익성이 있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며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이더라도 저발전지역에 더 투자를 한다거나 공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사회로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 본부장은 사회적기금 조성을 예로 들었다.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정 비율을 충북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탁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그것이다. 여기에 공사의 주요 사업인 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경우도 도내에서 비교적 낙후된 단양이나 보은, 옥천, 영동 등에 조성함으로 지자체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 환경 분야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현재 각 도로의 차음벽은 강철재질의 차음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