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4-H청주시본부 한마음대회 개최

시상식·화합 한마당 행사

  • 웹출고시간2022.12.11 15:24:34
  • 최종수정2022.12.11 15:24:34

한국4-H청주시본부 한마음대회가 지난 10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이범석 시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4-H청주시본부(회장 신권호)는 지난 10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8회 4-H본부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엔 청주시4-H회의 4-H본부, 4-H연합회 학생·지도교사, 제주애월읍4-H본부 관계자 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 해 동안 4-H회의 활동영상 시청과 시상식, 화합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한마음대회 시상식에선 우수회원 표창과 감사패, 우수학생4-H회원 장학금이 수여됐다.

도지사상은 이성근 수석부회장 등 4명, 시장상은 양성근 회원 등 6명, 시의회의장상은 박준근 감사 등 2명이 수상했다.

또 한국4-H본부회장상은 양광운 이사 등 3명, 한국4-H충북도본부회장상은 안덕호 회원 등 4명, 한국4-H청주시본부회장상은 도일윤 이사 등 3명이 수상했다.

감사패는 임정수(청주시의회) 의원과 현용철(청원생명쌀공동법인) 이사, 오을진 이사가 받았다.

장학금은 조연우(용성중학교) 학생과 임예은(내수중학교) 학생이 받았다.

신권호 한국4-H청주시본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1년간의 적극적인 4-H활동을 돌아보고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해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4-H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