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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2.07 16:49:01
  • 최종수정2022.12.07 16:49:01
[충북일보] 세종시가 2022년 규제개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 결과 '과도한 상가허용용도 완화'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불합리한 규제개선 및 적극행정을 실천한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상·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및 우수사례로 선정된 8개 과제 중에서 최우수 사례 2건과 세종시티앱을 통한 시민 투표와 내부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선발된 2건이 예선을 통과했다.

본선에서는 4개 우수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에 이어 현장 투표를 실시해 최우수상 1건과 우수상 3건을 선정했다.

대회 결과 건설교통국 도시과에서 추진한 '과도한 상가허용용도 완화'가 주민체감도와 담당부서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군비행장 이전 사업 경제성 극대화(미래전략본부 지역균형발전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혼잡도 정보 실시간 제공(미래전략본부 지능형도시과) △영구임대주택 임대료 할증분 감면(건설교통국 등이 뽑혔다.

이날 선정된 사례들은 적극행정 동영상 및 우수사례 카드 제작 등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로 제작돼 활용될 예정이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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