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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5.26 11:02:34
  • 최종수정2020.05.26 11:02:34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민 안전보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은 군민안전보험 안내장, 포스터, 배너로 이장회의, 공공건물과 마을 게시판, 군 홈페이지 및 SNS 등에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군의 적극적인 홍보로 군민안전보험 수혜자가 처음 나타났다.

보험수혜자는 2019년도 사고 1건 400만 원을 지난 4월 청구해 보험금을 지급 받았다.(소멸시효 3년)

증평 군민안전보험은 재난·사고위험으로부터 주민을 도와주는 사업으로 증평군이 2018년도에 충북도 내 최초로 도입하고 2019년도부터는 충북도 사업으로 도내 전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군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고도 안전보험을 몰라 보험금을 받지 못 하는 경우가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증평군은 군민 자전거보험은 2012년부터, 군(軍) 청년 상해보험은 2019년부터 운영해 군민안전보험과 더불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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