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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 마케팅의 길 찾는다

충북농기원, 유통마케팅 전문가 양성

  • 웹출고시간2017.03.27 17:50:21
  • 최종수정2017.03.27 17:50:21
[충북일보] 충북도농업기술원은 28일부터 4월21일까지 도 농업기술원 및 현장에서 '6차산업 경영체 유통마케팅 전문가 과정'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대상은 6차산업 경영체 운영자와 잇다팜 블로그 가입자, 정보화농업인연구회 회원, 농산물 가공·체험 운영자 등 30여명이다.

이번 교육은 차별화된 6차산업 경영체를 통한 경쟁력 제고와 유통마케팅 역량 배양을 통한 상품 홍보와 판로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유통조직화와 상품스토리 브랜딩 전략을 비롯해 온라인 언론 홍보와 판매촉진 방안 실습, 유튜브 채널 활용법과 인스타그램 활동실습 등이며, 온채널 유통창업센터 현장 견학도 이뤄질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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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