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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11.08 11:39:04
  • 최종수정2022.11.08 11:39:04
[충북일보] 옥천군이 충북 도내서 유일하게 '국토부 지적 재조사 사업 추가 사업지구'로 선정돼 2022년 사업 대상지를 확대한다.

군에 따르면 애초 올해 지적 재조사사업 대상지는 옥천읍 서정·옥각, 안내면 현리·도율, 청성면 능월, 청산면 만월 지구(전체 3천366필지, 298만4천788㎡)였다.

군은 이번 국토교통부 추가 사업지구 선정으로 동이면 석탄리 100필지 8만5천650㎡까지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국비 2천만 원도 추가 확보함에 따라 전체 6억8천만 원을 들여 이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추가 선정지구에 관한 실시계획을 12월까지 완료하고, 토지소유자 동의서 청구와 충북도 지구 지정 승인 신청 등의 절차를 거친 뒤 내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적 재조사는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그려진 지적을 디지털 형식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 재조사 대상 지역이 늘어나고 국비도 추가로 확보해 그동안 경계분쟁이나 재산권 행사 제약으로 겪었던 주민의 불편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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