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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생명축제 시내버스 임시노선개설

오창프라자 ~축제장 간
요금 500원·20분 간격 운영

  • 웹출고시간2015.09.30 09:06:12
  • 최종수정2015.09.30 09:06:12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청원생명축제 기간인 오는 2~11일 오창과학단지 오창프라자에서 축제장 간 시내버스 임시노선을 개설 운영한다.

임시노선 운행간격은 20분으로 이용요금은 500원으로 교통카드 이용 시 환승도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분평동에서 출발하는 713번과 713-1번 △용정동에서 출발하는 717번 △비하동에서 출발하는 712번 △화계에서 출발하는 712-1번을 이용해 오창프라자에서 하차 후 축제장을 순환하는 시내버스를 갈아타면 된다.

시는 자가용 차량을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해 축제장 주차장 외에도 인근의 옛 일신방직과 공장 부지 등 총 3천220대를 일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시는 관람 인파가 몰리는 주말에는 차량소통에 차질이 없도록 전문운영인력, 교통봉사대 등 총 60여 명도 투입한다.

축제장 인근 주요 삼거리는 관할 경찰서에서 교통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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