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9.24 14:57:26
  • 최종수정2015.09.24 14:57:26
[충북일보=청주] 윤재길 청주부시장은 추석을 앞둔 24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을 위문했다.

이날 북이면 장애인직업재활·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보람동산을 방문한 윤 부시장은 복사용지작업과 임가공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북이면 홀몸노인 최모(여·84)씨 집을 찾아 생활실태를 살피고 이마트 청주점에서 기탁한 라면, 쌀,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각 구청에서도 지난 21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입소자와 시설종사자를 격려하는 등 청주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석명절을 행복하게 보낼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소외받지 않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