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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9.24 14:46:17
  • 최종수정2015.09.24 14:46:17

이승훈 청주시장이 24일 농협중앙회 청주시청 출장소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이승훈 청주시장이 24일 농협중앙회 청주시청 출장소를 방문해 공익신탁 가입신청서에 서명하고 500만원을 일시불로 기부하고 청주에서 1호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전국 주요은행(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에서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15%(3천만원 초과분은 25%)의 세제 공제혜택을 받게 되며 기부금은 향후 설립될 가칭 '청년희망재단'의 청년일자리 사업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2016년도부터는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해서 청년고용플러스센터 설치운영과 전통시장 등에서도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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