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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출고시간2015.09.14 10:02:14
- 최종수정2015.09.14 10:02:14
공동주택은 규정상 단수, 단전 등 재난 발생 시 식수와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각 가구당 0.5t 이상의 저수조를 설치하고 먹는물이 해당 저수조를 통해 공급되도록 하거나 1일 가구당 0.2t 이상의 수량을 양수할 수 있는 지하양수시설을 설치토록 되어 있다.
또한 정전 시에는 비상 전원에 의해 펌프가 가동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도록 되어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이러한 시설 기준에 따라 적합하게 공동주택을 관리하고 있는지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아울러 전쟁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단지 내 주민 등이 대피할 수 있는 지하실 상태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먼저 단지별로 주택관리사 등이 자체점검을 실시한 후 이상이 있거나 부적합 단지에 대하여 시에서 2차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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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0.4㎝ 눈에 '멈춘'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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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 눈은 잘 치웠는데 재선을 못 한거보니 다른건 못 하셨나 보네요. 정권이 바뀔때도 아닌데...
- 행정 참 개판이구먼
- 참 잘했어요! 증평군!!! 좌구산 휴양림에 대한 홍보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형수기자님이 취재하신 기사를 보고 깨끗한 물을 마시며 살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단양은 지리적 특성에 의해 깨끗한 음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입니다. 이제라도 '사각지대 없는 물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단양군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개인적으로 적성면 하1리 한옥마을 주민들도 깨끗한 물을 공급받아 물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해방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와 관련하여 사각지대에 대한 기자님의 추가적인 취재가 소외 지역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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