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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차 민방위의 날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시 전역 19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훈련

  • 웹출고시간2015.08.18 11:10:12
  • 최종수정2015.08.18 11:10:12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399차 민방위의 날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19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청주시 전역에 공습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전국단위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민방공 훈련은 민·관·군·경 합동으로 1차 비상차로 갓길 확보 훈련 및 이동주민에 대한 대피훈련이 함께 이루어진다.

민방공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전국적으로 주민대피 및 교통이 통제되는데 경보발령 순서는 공습경보(15분) ⇒ 경계경보(5분) ⇒ 경보해제 순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시민 행동요령에 대한 충분한 숙지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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