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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21 11:39: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군은 청년실업자 및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2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9명으로 대상사업은 3개 분야로 만 29세 이하 청년실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청년실업대책(9명)과 만 65세미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서비스업(5명),공공생산성사업(15명) 등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미만의 근로능력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구직등록을 한자에 한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등이며, 직장건강보험 피부양자인 경우 건강보험 개인정보동의서와 금융거래정보제공 동의서가 추가된다.

한편 공공근로 일자리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 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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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