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0.9℃
  • 맑음서울 -2.6℃
  • 맑음충주 -2.1℃
  • 구름많음서산 -1.2℃
  • 맑음청주 -0.8℃
  • 구름조금대전 0.0℃
  • 맑음추풍령 -2.2℃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0.9℃
  • 구름조금광주 1.8℃
  • 맑음부산 2.4℃
  • 구름많음고창 -1.5℃
  • 구름많음홍성(예) -1.0℃
  • 흐림제주 4.0℃
  • 구름많음고산 4.2℃
  • 맑음강화 -3.2℃
  • 맑음제천 -3.7℃
  • 구름조금보은 -0.8℃
  • 구름조금천안 -1.0℃
  • 구름조금보령 1.0℃
  • 구름많음부여 0.9℃
  • 구름조금금산 0.3℃
  • 구름많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노무수 한국합섬 회장, 71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 웹출고시간2022.11.22 16:20:28
  • 최종수정2022.11.22 16:20:28

노무수(가운데) 한국합섬 회장이 김영환(오른쪽) 충북지사와 노영수 충북모금회장으로부터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노무수 주식회사 한국합섬 회장이 충북 71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으로, 1억 이상 기부 또는 5년내 1억원을 기부 약정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22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노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1억 6천만원을 모금회에 기부했다.

노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성금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북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대구가 고향인 노 회장은 청구대학(현 영남대학교)을 졸업한 뒤 1967년 삼보직물공업사를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1979년 청주에서 한국합섬을 운영하며 충북과 연을 맺었다.

현재 노 회장은 청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고문을 맡고 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