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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교회, 교회소식지 ‘열두광주리’ 신년호 발간

  • 웹출고시간2008.01.14 20:56: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예수교장로회 청주 상당교회가 교회소식지 ‘열두광주리’ 신년호(1월)를 발간했다.

이번 신년호는 ‘행복을 여는 기도’를 포토에세이로, 정삼수 담임목사의 이달의 말씀과 신년대담을 담았다.

정 목사는 신년대담에서 “민수기에서 ‘불기둥’은 하나님이 직접 인도하는 것을 보여준다”며 “2008년 불기둥의 해(Building up)를 맞아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권위를 인정하는 성숙한 신앙을 가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목사는 “올해는 개인, 가정, 교회, 사회, 국가가 예수의 이름으로 다시 일어서는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칼럼으로 김현우 목사의 ‘아버지의 미소’와 생각주머니를 담았으며 이외에도 인물, 탐방, 정보와 쉴만한 물가, 교회활동,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을 상당소식으로 수록했다.


/ 김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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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