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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1.01 09:25: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그룹 신화 출신 솔로 가수 이민우(27)가 그간의 스캔들을 인정했다.
그는 2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될 케이블ㆍ위성TV 채널 MBC드라마넷의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 녹화에 출연해 ‘사실이었던 스캔들’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나와 스캔들 난 분은 혼성그룹 샵 출신 서지영 씨와 연기자 신애 씨였다”며 “내가 정말 좋아했고 사랑했던 사람들”이라고 교제한 적이 있음을 고백했다.
이어 “당시 스캔들이 났을 때 아파하는 그녀들의 모습에 나는 더 괴로웠다”고 말하자 다른 출연자들은 망설임 없이 담담하게 말하는 이민우의 모습에 감탄했다.
MC 박경림이 “같은 연예인이기에 헤어지면 힘들지 않나”라고 묻자 이민우는 “이제는 편한 친구로 지낸다”며 “미워해서 헤어지기보다 서로를 이해하기에 이별을 선택했다”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채연 역시 ‘데뷔 후 사귀어 본 연예인의 실명과 에피소드를 공개하라’는 질문에 “(연예인을) 사귀어본 적 있다”고 밝혔다.
채연은 실명 공개에 난처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패널들의 끈질긴 요구에 “댄스 가수이고 이름의 이니셜 중 H가 들어간다”고 말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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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