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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제유가는 OPEC의 증산가능성 제기 및 달러화 약세 진정 등의 영향으로 하락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70/B 하락한 $94.62/B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20/B 하락한 $91.98/B에 마감됨

반면, Dubai유는 전일대비 $0.28/B 하락한 $87.26/B 수준에 마감됨

OPEC이 차기회의에서 석유 증산을 논의할 것 이라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유가 하락에 영향

사우디아라비아의 Ali al-Naimi 석유성 장관은 11월 17-18일에 개최되는 OPEC 정상회담에서 증산논의가 이루어 질것이라고 언급

쿠웨이트 Mohammad al-Olaim 석유성 장관 직무대리도 필요시 증산할 용의가 있다는 의사를 밝힘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면서 유가하락에 일조

유로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전일($1.4678/유로)대비 0.9% 상승한 $1.4548/유로를 기록(블룸버그)

MF Global사의 John Kilduff 부사장은 달러화 약세가 완화되면서 원유를 포함한 상품(Commodity)시장의 가격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

한편, 로이터 사전조사 결과 미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10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

난방유를 포함한 중간유분 재고 및 휘발유 재고도 각각 70만 배럴, 40만 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


출처 : 한국석유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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