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7.05.31 13:39: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청원군의 오창농협은 도시민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의 중요성 등을 알리고 영농 체험 기회도 주기 위한 제4회 오창 유기농축제를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호수공원 등지에서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각종 친환경 농산물이 전시 판매되고 국산.수입 농산물 비교 전시회, 농기구 전시회, 전통 떡메치기, 어린이 그림.글짓기 대회, 유기농산물로 음식 만들기, 모창가요제, 친환경콘서트, 딸기공주와 토마토 왕자 선발대회 등이 열린다.

또 모심기, 논에 미꾸라지 넣기, 쌀겨 뿌리기, 토마토 및 쌈채 수확 등 다양한 영농 체험행사도 펼쳐진다.

오창농협은 이를 위해 시설하우스와 논 등 체험 공간을 마련했으며 호수공원과 체험장 간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오창지역에서는 474개 농가가 전체 482ha에서 벼, 딸기, 토마토, 쌈채, 오이, 애호박 등 농산물을 유기 농법으로 생산하고 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