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강미경(충북도 바이오산업과 바이오벤처팀장)씨 시부상=발인 31일(금)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충북 진천군 문백면 선영.
▲임찬규(청주시 교통행정팀장)씨 부친상=발인 31일 오전 7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장지 진천군 문백면 선영.…
▲신용구(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씨 장인상=발인 서울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
▲최철재(충북자치연수원 연수운영팀장)씨 부친상=발인 28일(화) 오전 9시 청주 효성병원 장례식장 특2호, 장지 목련원(대전 현충원).…
▲김선호(전 증평부군수, 전 충북도 공보관)씨 빙부상=발인 21일(화) 청주의료원장례식장 특실, 장지 충주시 주덕읍 선산.…
▲최명환(청주시 직지홍보팀장)씨 부친상=발인 16일 오후 11시 30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2층), 장지 월오동 목련공원 목련당.
▲최규호(청주시체육회 지도자)씨 모친상=발인 16일(목) 오전 6시 10분 괴산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 장지 세종은하수공원.
▲류호영(충북도 총무과 기록정보팀장)씨 모친상=발인 16일(목) 오전 7시 서울시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8호실, 장지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장남리 선영(예정).
▲안재헌(전 충북도 행정부지사·전 충북도립대 총장)씨 모친상=발인 13일(월)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장지 보은 선영.…
▲한백지씨 별세, 박상용(충북CBS 본부장)씨 모친상 = 11일 오전 6시 40분,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1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장지 청주 목련원(성요셉공원)
▲정수용(충북도 청년정책담당관실 사무관·충북학사 파견)씨 모친상=발인 9일 오전 6시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3층, 장지 대전 현충원.
▲김창섭(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장)씨 별세=발인 6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장지 충주 양성 진달래메모리얼파크.…
▲김태용(충북도 정보통신과 행정정보팀장)씨 모친상=발인 5일(일)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백합실, 장지 청주 목련공원.…
부고 ▲박준병(보은군청 공보팀 주무관)씨 빙부상=발인 27일 오전 8시 보은장례식장 3호. 연락처 043-544-0028
▲이일우(충북도 기후대기과장) 부친상=발인 22일 오전 6시 충주 탄금장례식장 특3호실, 장지 괴산호국원.
▲김경호(충북도 법무혁신담당관 서기관)씨 모친상=발인 16일 오전 8시 충주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 장지 충주공원묘원.
▲지용수(KBS청주 기자·전 보도국장)씨 장모상= 발인 11일 오전 8시 청주 하나노인병원 장례식장 501호.…
[부고] 박송희씨(괴산군 유기농정책과 농업정책팀장) 형님상 ▲박홍희씨(괴산신협 과장) 별세, 박송희씨(괴산군 유기농정책과 농업정책팀장) 형님상= 8일 오전 8시40분,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6호, 발인 10일 오전 9시 (043)210-5444.
[충북일보] 문학가이자 지역언론인 임병무씨가 7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뇌졸중에 시달리던 고인은 최근 합병증으로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은 출생인 고인은 청주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를 나와 지난 1977년 충청일보 기자로 지역 언론계에 발을 디뎠다. 충청일보 문화부장, 중부매일 문화부 부국장을 거쳐 청주문화의 집 관장, 본보 객원 논설위원을 역임하며 지역 언론계 발전에 앞장섰다. 고인은 지난 1986년 세계최고의 금속활자인 직지심체요절을 찍어낸 흥덕구 운천동 흥덕사지로 추정되는 훼손현장과 이를 둘러싼 학계의 움직임을 심층보도한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 '시와 시론' 수필로 등단했으며 충북도 문화상, 한국시조 신인상, 문예운동 문학상, 내륙문학상, 청주문화지킴이 상 등을 받았다. 저서로는 '개구리산조', '초록 세상의 꿈', '역사의 오솔길' 등 9권이 있다. 빈소는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9일 오전 7시. / 성지연기자
▲김유택(충북도 사회재난과 사회재난팀장)씨 모친상=발인 9일 오전 7시 충주병원장례식장 401호, 장지 충주하늘나라.…
▲임병무(전 언론인)씨 별세, 임선우(뉴시스 충북본부 차장)씨 부친상 = 7일 오전 3시30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9일 오전 7시, 장지 보은 선영. 043-269-6969
▲이봉순(충청매일 부국장)씨 부친상·김영재(전 아시아뉴스통신 기자)씨 장인상=발인 6일 오전 7시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
▲권영근(대전광역시 행정동우회 부회장)씨 별세, 권오진·오중(KT&G 전 홍보팀장)·오평(K-water대청댐지사)·순성·순오씨 부친상=발인 5일 오전 8시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특 101호. 장지 세종은하수공원-국립대전현충원…
▲이창록(㈜승민디엔씨 회장, 민생당 충북도당위원장)씨 부친상=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가천대 길병원 가천관 장례식장 301호실, 장지 부평공동묘지.…
[부고]최병렬(괴산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씨 모친상 ▲양치옥씨 별세, 최병렬(괴산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씨 모친상 = 23일 오후 8시25분, 청주시 서원구 흥덕로 48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043-279-0144.
[충북일보]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까지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제조창을 비롯해 청주 곳곳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꿀잼'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인 4~5일에는 문화제조창 본관과 동부창고에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할 예정이다.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부창고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동부창고 6동에서는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 △여유 만만 창고 피크닉 △흥미로운 예술시간 △피아노 공연 등이 열린다.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는 병뚜껑 알까기, 자투리 목재 미니운동회 등 온몸으로 뛰놀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체험 활동이다. '흥미로운 예술시간'을 통해서는 17종의 예술체험 프로그램(유료)을 즐길 수 있다. 이날 동부창고 카페C는 유료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음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굿즈 뽑기 이벤트'를 연다. 문화제조창 본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예관은 5일 오전 10시,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