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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히말라야 14좌 원정대 7번째 봉우리 '마칼루' 등반 성공

  • 웹출고시간2024.05.04 14:17:50
  • 최종수정2024.05.04 14:17:50
[충북일보] 조철희 등반대장 등을 필두로 한 충북 히말라야 14좌 원정대가 4일(현지시간) 오전 8시 5분 '마칼루' 정상을 밟았다. 마칼루는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에서 남동쪽으로 19㎞에 위치한 해발 8천463m 높이의 봉우리다.

이들은 빠르면 오늘 내로 하이캠프까지 내려올 예정이다.

이로써 산악인 조철희씨는 충북 산악인 최초로 히말라야 8천m급 봉우리 14개 가운데 7개 봉 완등에 성공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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