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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은 포장도로와 도로.교통시설물 파손, 산사태 우려지역 등 토사유출로 교통소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도로에 대해 이달 말까지 도로 정비를 실시한다.
군은 국도 1개 노선에 19.2㎞, 국도 3개 노선에 85.5㎞, 지방도 6개 노선에 53.9㎞, 군도 17개 노선에 177.8㎞ 등 모두 27개 노선에 336.4㎞를 대상으로 도로 정비를 실시하기로 했다.
군은 겨울철 반복적인 강설과 제설 작업을 위한 모래살포 등으로 기능이 떨어진 각종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동결.융해로 인한 포장노면의 파손, 낙석, 산사태 우려지역 등을 우기 이전에 보수하는데 역점을 두고 정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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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