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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탑대성동,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사 진행

  • 웹출고시간2024.08.21 17:11:29
  • 최종수정2024.08.21 17:11:29

청주시 탑대성동 행정복지센터가 유관기관들과함께 우성아파트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탑대성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대성동 우성아파트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오래된 도심인 탑대성동 지역주민들의 복지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직접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 원스톱 보건복지서비스를 실현하는 사업으로, 이번을 포함해 올해에만 8차례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상당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청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 청주시자원봉사센터 등이 참여해 지역주민 30여명에게 치매선별검사와 우울검사, 맞춤형 건강상담, 손마사지 등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신승원 탑대성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방면으로 협업하여 탑대성동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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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