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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로타리 클럽,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 쌀 기탁

지역 기관·시설에 취약계층 위해 총 5천100㎏ 후원

  • 웹출고시간2024.07.07 14:17:04
  • 최종수정2024.07.07 14:17:04

제천로타리클럽이 명락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지역 기관, 단체에 총 5천100㎏(10㎏ 510포) 쌀을 기탁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로타리클럽이 지난 5일 독거노인들을 위해 제천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 쌀 500㎏를 기탁했다.

박광호 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을 도울 기회가 돼 감사하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복지관 배기환 관장은 "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린다"며 "쌀5 전달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천로타리클럽은 명락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제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제천시 실버복지관, 제천 영육아원, 교동·남현동·중앙동·영서동 행정복지센터, 제천시청사회복지과에 총 5천100㎏(10㎏ 510포) 쌀을 기탁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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