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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아파트입주자대표 회장 등 3명 감사장 전달

이경민·최우주·박재현, 입주민 동의 및 관리소장들 협조 이뤄내

  • 웹출고시간2024.06.25 16:26:47
  • 최종수정2024.06.25 16:26:47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이 아파트입주자대표 회장 등 3명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 제천경찰서
[충북일보] 제천경찰서가 25일 도내 최초로 제천지역 내 아파트에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스템 등록에 이바지한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공동현관 프리패스는 RFID(무선인식) 형식의 마스터키를 공동현관에 등록해 경찰관이 신고 출동 시 신고자 또는 경비원의 호출 대기 없이 공동현관을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제천시 22개 아파트 132개 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 등록을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이경민 제천지부 회장, 박재현 사무장,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최우주 제천시지회 회장은 입주민 동의 및 관리소장들의 협조를 이끌어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스템 조기 시행을 위해 노력했다.

최 회장은 "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참신한 시스템 도입에 오히려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범죄예방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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