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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 인천~도쿄 정기편 운항

5월 말부터

  • 웹출고시간2024.04.01 16:14:27
  • 최종수정2024.04.01 16:14:27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에어로케이가 오는 5월 말 인천~도쿄·나리타 운항을 시작한다.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5월 말부터 인천~도쿄·나리타 운항을 시작한다.

에어로케이는 4월 청주국제공항 거점 의무 사용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올해 5월 말부터 인천~도쿄·나리타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항공권 판매는 이달 중순부터 실시된다.

에어로케이는 인천~도쿄·나리타에 이어 인천~나트랑 등 인천 출발 노선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에어로케이는 지난 2021년 4월 15일 국내 제주 노선을 첫 취항했다.

당시 국토교통부는 에어로케이에게 항공운항증명(AOC)을 발급하는 동시에 지역공항 활성화를 위해 청주를 거점으로 최소 3년 이용 조건을 제시했다.

최근 에어로케이는 거점인 청주~마닐라·울란바토르 정기편 취항 계획을 알리며, 청주국제공항에서도 다양한 노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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