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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 "무능한 정부 오만한 현역의원 심판해야"

  • 웹출고시간2024.04.01 13:59:21
  • 최종수정2024.04.03 09:19:47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동남 4군(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는 1일 보은 장날을 맞아 보은읍 한양병원 사거리에서 신용한 중앙당 대변인과 함께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대규모 콘도미니엄 유치를 통해 보은을 체류형 관광지로 부활할 계획"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여당 현역의원의 오만함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 지원에 나선 신 대변인은 "대한민국과 동남 4군의 추락을 막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와 여당 박덕흠 후보를 심판하고 새로운 인물을 뽑아야 한다"며 "이재한 후보는 보은 재도약을 위해 필요한 전략과 역량을 갖춘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 총선특별취재팀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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