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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에듀테크 소프트랩 운영사업 공모 선정

  • 웹출고시간2024.03.31 13:52:21
  • 최종수정2024.03.31 13:52:21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29일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시행하는 '2024년 에듀테크 소프트랩 구축 운영 사업'에 선정됐다.

대전·충청권에서 충청북도교육청, 교통대는 한국교원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가 개발되고 학교에서 에듀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비 50%, 지방비 50% 매칭으로 5년 동안 최소 38억 원의 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활용하게 된다.

교통대, 충북도교육청, 교원대의 대전·충청권 컨소시엄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미래를 선도하는 공교육, 미래교육 브리지 Edu-Hub을 비전으로 하고, 학교-기업-지역 동행 맞춤형 공교육으로 지속가능 미래교육 실현을 목표하고 있다.

김인숙 교수는 "에듀테크 실증기업, 학교 현장의 교과 영역 통합 코칭을 통한 융합기반 전인교육, 코칭을 통한 매칭 기반 분산 지역 간 연계 지원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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