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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20 13:22:01
  • 최종수정2024.03.20 13:22:01

황규철 옥천군수가 지난 19일 이원면 평계리 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난 19일 이원면 평계리 일원에 있는 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 점검했다.

황 군수는 최근 규제 완화로 증가한 태양광 발전사업 인허가로 인해 주민 불편 민원도 증가할 것을 예상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 애로사항 등을 살폈다.

군의 2023년 태양광 발전 허가 건수는 2022년보다 2.65배 증가한 상황이다.

황규철 군수는 "인허가 때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의 요구에 맞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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