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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중 레슬링부, 제34회 회장기 전국중학교 레슬링대회 성적

3학년 오준우 은메달, 이준서 동메달 획득

  • 웹출고시간2024.03.24 14:17:39
  • 최종수정2024.03.24 14:17:39

청주 오송중학교 레슬링부 선수들이 34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 대회에서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오송중학교 레슬링부가 34회 회장기 전국중학교레슬링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4일 오송중에 따르면 레슬링부 4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오준우(3학년) 학생이 그레코로만형 51kg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준서(3학년) 학생은 자유형 60kg에서 3위(동메달)를 했다.

이종락 오송중학교장은 그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과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과 지도자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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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임기근 39대 조달청장

[충북일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지역은 물론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달청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인 '중소벤처기업의 벗'이 돼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경제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방문 이유에 대해서도 "지역 민생경제 소통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요약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충북은 앞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충북 내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혁신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수출, 금융 등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범부처 협업프로젝트가 지원정책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혁신조달기업 범부처 협업프로젝트는 임 청장의 행정철학과 조달기업의 성장 핵심 지원 방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