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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중 음준혁, 전국중학교 레슬링대회 1위

그레코로만형 71kg

  • 웹출고시간2024.03.20 17:12:30
  • 최종수정2024.03.20 17:12:30

청주 가경중학교 레슬링부 음준혁 학생이 제34회 회장기 전국 중학교 레슬링대회에서 그레코로만형 71kg 급 1위를 차지한 뒤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가경중학교는 레슬링부 음준혁(3학년) 학생이 제34회 회장기 전국 중학교 레슬링대회에서 그레코로만형 71kg 급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음준혁 학생은 5월 전남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도 거론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음준혁 학생은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 만족스럽다. 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우섭 가경중학교장은 "학생들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5월에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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