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학교 교육과정 '소통과 이해'

영동초, 학부모 설명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3.24 12:54:29
  • 최종수정2024.03.24 12:54:29

영동초등학교(교장 강창석)가 지난 21일 이 학교 발명센터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초등학교(교장 강창석)는 학교와 학부모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2024학년도 학교 교육활동에 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학교에 따르면 지난 21일 학교 발명센터에서 학부모 7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어 올해의 특색 교육, 노력 중점 사항, 학사 일정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안내했다.

영동초등학교는 이날 학교장의 학교 경영 방향 설명, 각 학급 담임교사 소개, 연구학교와 늘봄 시범학교에 관한 안내뿐만 아니라 각종 학부모 연수를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학교는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를 위해 학교 교육과정 설명회 자료집을 각 가정에 배부했다.

영동초등학교는 학부모와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 학부모 상담 주간을 운영해 학부모와 학교 간 긴밀한 관계를 더 강화할 방침이다.

강 교장은 "교육과정 설명회를 통해 학교와 학부모가 소통하고, 학부모끼리 학교 운영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인터뷰>임기근 39대 조달청장

[충북일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지역은 물론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달청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인 '중소벤처기업의 벗'이 돼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경제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방문 이유에 대해서도 "지역 민생경제 소통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요약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충북은 앞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충북 내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혁신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수출, 금융 등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범부처 협업프로젝트가 지원정책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혁신조달기업 범부처 협업프로젝트는 임 청장의 행정철학과 조달기업의 성장 핵심 지원 방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