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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구 "우애 좋은 선후배 공직생활 만들어요"

2024년 상반기 멘토링 결연식
선후배 직원 16명씩 8조 편성

  • 웹출고시간2024.03.13 16:59:51
  • 최종수정2024.03.13 16:59:51

청주시 서원구 직원들이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멘토링 결연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서원구
[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원구는 신규 임용된 공무원 16명을 멘티로, 선배 공무원 16명을 멘토로 선정해 8조로 편성했다.

이들은 이날 조별로 자기 소개를 한 뒤 공직 생활에 대한 고충을 나누고 화합을 도모했다.

멘토링 참여 직원들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달마다 한 번씩 만나 견학 활동 등을 펼치며 유대 관계를 단단히 다질 예정이다.

김응오 서원구청장은 "이번 멘토링 활동이 세대 간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멘토-멘티가 공직 생활을 하는 동안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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