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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식 청주시 흥덕구청장, 지난 겨울 제설 유공자 격려

  • 웹출고시간2024.03.13 16:41:46
  • 최종수정2024.03.13 16:41:46

박원식(앞줄 왼쪽 네 번째) 청주시 흥덕구청장이 13일 지난 겨울 제설 작업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흥덕구
[충북일보] 박원식 청주시 흥덕구청장은 지난 겨울 제설 작업에 힘쓴 직원들을 13일 격려했다.

올해 흥덕구는 제설 전담직원 47명을 포함해 구청 공무원 201명, 읍·면·동 자율제설단 907명 총 1천155명이 동원됐다.

이들은 314대의 제설 차량과 살포기 등을 기반으로 염화칼슘 278t과 소금 2천690t을 지역 내 곳곳에 살포했다.

무엇보다 제설 자재를 구청과 옥산면, 흥덕보건소 등에 적절히 배분해 보다 빠른 차량 순환을 도왔다.

박원식 흥덕구청장은 "신속하고 능동적인 제설 덕분에 지난 겨울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떠한 기상 상황에도 쾌적한 흥덕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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