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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13 15:58:55
  • 최종수정2024.03.13 15:58:55
[충북일보]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3일 오후 4~6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중소기업계 사랑·문화 나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전국 순회 콘서트 중 첫 번째로 개최됐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영환 충북지사, 손인국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중·소상공인 1천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박성희, 테너 진성원, 재즈 가수 고아라, 하모나이즈 등은 콘서트에서 '백조의 호수', '오즈의 마법사' 등 음악과 연주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곡의 분위기와 내용에 맞게 제작된 영상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하게 해주고, 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줬다.

중기중앙회는 오는 4월 5일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4월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 대표·임직원과 소상공인들이 일상을 벗어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계의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중기중앙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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