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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국비확보 '잰걸음'

감곡역세권 개발 등에 정부예산 반영 건의

  • 웹출고시간2024.02.28 16:51:49
  • 최종수정2024.02.28 16:51:49

조병옥 음성군수가 28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감곡역세권 도시개발 등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조병옥 음성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조 군수는 28일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를 잇따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과 관련, 고위공무원과 면담을 가졌다.

조 군수는 농림부를 방문해 철도 이용객 편의와 북부지역 성장거점 마련을 위한 감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건의했다.

이어 문체부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고령인구도시인 음성군의 헬스케어 수요를 충족시킬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과 미타사 전통사찰 개보수 사업에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 충북 유교문화권 정립을 위해 음성군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 계획 변경의 조속한 승인을 건의했다.

국토부를 방문해서는 중부내륙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중부내륙철도지선의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이 외에 음성군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 중심상권 가로환경 조성사업, 소방헬스케어 R&D센터 건립, 혁신도시 스마트 클린 빌리지 조성사업 등을 건의했다.

조 군수는 "정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논리를 개발해 지역 현안사업이 우선적으로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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