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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산학연협력 성과 확산 워크숍 개최

  • 웹출고시간2024.01.24 17:09:26
  • 최종수정2024.01.24 17:09:31

박용석 충북보과대 총장이 24일 가족회사 산학연협력 성과 확산 워크숍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023학년도 가족회사 산학연협력 성과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용석 충북보과대 총장과 장석근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장, 함창모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 센터장, 충북보과대 가족회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사업 등 산학연협력 사업 소개와 가족회사 연계 산학연협력 성과 등이 공유됐다.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정설희 팀장은 충북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대응전략을 설명했다.

성공적인 RISE 전환을 위해 CHSU RISE 추진단 발대식도 진행했다.

충북보과대는 가치창출, 인력양성, 평생교육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만든 가족회사 △씨유엔지니어링 △더블유씨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행복한요양원 △호서노인전문요양원 △첼로병원 △㈜리메드 △㈜대진산업 등 8개 기업을 선정, 표창했다. 우수학습자 11명에게는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박용석 충북보과대 총장은 "대학의 강점인 평생책임직업교육과 LINC 3.0 사업으로 가족회사의 가치창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지역의 산업체 경쟁력 제고 등을 통해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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