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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녹색성장 정부포상서 대통령상 수상

  • 웹출고시간2024.01.24 17:16:27
  • 최종수정2024.01.24 17:16:27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관계자들이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23년 탄소중립 녹색성장 정부포상’에서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23년 탄소중립 녹색성장 정부포상' 단체부분에서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상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됐다.

위원회는 포상 후보자의 명단·공적 개요 등을 공개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무조정실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적심사를 거쳐 국무회의에서 최종 포상 대상자를 결정했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초록마을사업을 통한 탄소 저감 및 환경교육으로 시민인식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청주시 민간위탁기관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마을 단위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초록마을사업과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전 연령, 전 계층의 환경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써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탄소중립 녹색성장 분야의 대통령표창은 청주시의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와 다양한 사업과 환경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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